사이버 보안: 사이버 공간에서의 신뢰와 안보를 위한 파리의 요구 (2018년 11월 12일)
14 십일월 2018
Aff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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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1월 12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 (IGF)에서 사이버 공간의 신뢰와 보안을 위한 파리의 요구를 발표했다. 이번 고위급 선언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안전 확보에 관한 일반적인 원칙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많은 국가와 민간 기업, 시민 사회 단체의 지지를 얻고 있다.
새로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촉구
우리의 생활에서 점점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사이버 공간은 기회의 장소인 동시에 새로운 위협의 장소이기도 하다. 사이버 범죄와 악성 활동의 확대는 개인 데이터 및 일부 중대한 인프라를 위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물리적 세계에서 실행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고 행동할 뿐만 아니라 민간, 연구 분야 혹은 시민 사회 등의 파트너와 협력해야 한다.
파리 콜의 지지자들은 다음의 과제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 악의적 온라인 활동 예방과 회복력을 향상
- 인터넷 접근성과 진실성을 보호
- 선거 절차에 대한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협력
- 사이버 공간을 통한 지적 재산권 침해 방지를 위한 협력
- 악성 프로그램 및 기술의 확산 방지
- 디지털 제품과 디지털 서비스의 안전성 및 모든 사람의 "사이버 안전성" 증대
- 사이버 용병과 비정부 행위자의 공격에 대한 대응 조치 실시
- 적절한 국제 규범의 강화를 위한 협력
https://www.youtube.com/watch?v=JKQJ9BwAjQ8
파리 디지털 주간, 다양한 협력 파트너를 연결하는 기회
파리 디지털 주간은 1 차 세계 대전 종전 100 주년 기념식에 이어 개최되는 3 개의 대형 디지털 관련 중요한 행사로 구성된다.
- 파리 평화 포럼 ’신기술’ 분야, 11 월 11 일부터 13 일까지 라빌레트 공원
- 국가와 민주주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한 GovTech 정상 회의, 11 월 12 일 파리 시청
-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관련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 11 월 12 일부터 14 일까지 유네스코 본부
장 -이브 르 드리앙 유럽외무부 장관은 라빌레트 공원 전시관에서 열린 파리 평화 포럼에서 파리 콜의 과제와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제13회 인터텟 거버넌스 포럼에서 엠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다자간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는 많은 국가와 단체 대표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파리 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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