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사라세노 <행성 그 사이의 우리> 전시 연계 포럼
2017.11.10 (FRI) 14:00-18: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B2, 콘퍼런스 홀 Asia Culture Center, Conference Hall, ACC Research & Archive B2
*포럼 오프닝 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 빅도어, 우천시 콘퍼런스 홀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 무료 (전시 입장권, 주차비 유료)
*포럼은 한국어-불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포럼은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 가지 주요 쟁점(지속적인 도시교통 개발, 대기오염 및 해양보호 대책)에 대해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경험과 해결방안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이 포럼은 독일 본(Bonn)에서 개최되는 기후총회(2017.11.6-17)와 파리기후변화회의 (2017.12.12)에서 진행되는 토론에 기여하고 이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2015년 채택된 파리기후협정 협상은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의 활동과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시민단체, 대학연구소, 지방자체단체 및 프랑스와 한국 기업이 이번 포럼의 중심에 자리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이 포럼은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마스 사라세노 <행성 그 사이에 우리> 전시와 맥을 같이 합니다. 이 전시 작업의 근간이 되는 <에어로센(Aerocene)>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회의 일환으로 그랑팔레(Grand Palais)와 팔레드도쿄(Palais de Tokyo) 에서 전시된 바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도 소개될 <에어로센>은 지구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상상력을 활성화하며 이를 위한 지역과 시민단체의 결집과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것입니다.
[포럼 당일(11월 10일) 서울-광주 간 무료 셔틀버스 운영]
셔틀버스 운행시간
- 서울 – 광주 : 오전 9시 (1대)
사당역 1번 출구 옆 공영주차장에서 출발
- 광주 – 서울 : 저녁 6시 30분 (1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서 출발 (사당역 도착)
*선착순으로 예약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4시간 미만 입니다.
*탑승하시기 전 버스 앞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행선지를 확인하세요.
*문의 : 062-60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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